아산시, 택시 운수종사자 친절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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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의 친절 의식과 서비스의 품질 강화 목적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방문객 대비

(출처-아산시청)

충남 아산시가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를 앞두고 관내 법인 및 개인택시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2023년 택시 운수종사자 친절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와 더불어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를 앞두고 증가하는 방문객을 대비하기 위해 미리 택시 기사의 친절 의식과 운수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지난 24일부터 아산시는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친절 안내서를 제작하여 배부하였다. 추가적으로 아산시는 “업체별 자체 교육 시간 등을 이용해 비교적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교육이 진행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아산시는 홍보 전단을 업체에 전달하며 앞으로 열릴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 홍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산시 대중교통과장은 “가장 최일선에서 아산시 방문객을 맞이하는 기사님들이 아산의 첫인상이므로 친절한 서비스로 문화 관광도시 위상을 높여 주길 바라며, 아산시도 택시업계 발전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구민지 기자 mjku@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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