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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전주사랑상품권으로 택시요금결제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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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전주사랑상품권으로 택시요금결제 가능해져..

결제금액의 10% 환급혜택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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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Pixabay)


전라북도 전주시는 오는 23일부터 '전주사랑상품권'의 택시요금결제서비스가 운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품권운영대행사와 택시결제업체간의 결제시스템 연동으로 성사된 이번 택시요금결제 서비스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졌다.


택시이용객은 상품권충전금으로 택시요금 결제가 가능하고, 물품구매시와 동일하게 결제금액의 10% 캐시백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용가능한 택시는 개인택시 2,300여대와 법인택시 1,400여대 등 전주시 관내에서 운행하는 모든 택시다. 타 시,군 택시 및 카카오택시 등 온라인플랫폼을 활용한 택시에서는 이용할 수 없다.


전주시는 전주사랑상품권의 택시요금결제가 가능해짐에 따라 상품권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보고 있다.


박남미 시 민생경제과장은 "전주사랑상품권의 다양한 정책을 통해 상품권 활용성을 높여 사용자 편의성 증대와 소상공인 매출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주사랑상품권은 선불충전식카드형 상품권으로, 모바일 어플 또는 전주시 내 전북은행 지점에서 신청,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박은진 기자 ejpark@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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