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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택시부족 해소 위해 26대 새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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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택시부족 해소 위해 26대 택시면허 새로 공급

다음 달부터 운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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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Pixa bay)

세종시는 택시 부족에 따른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법인택시 12대와 개인택시 14대 등 총 26대의 택시면허를 새로 공급했다고 전했다.

이번 택시면허 공급으로 지역 택시 면허는 438대로 늘어났다.

시에 따르면 법인택시의 경우, 택시업계 평가 등을 반영해 행복택시 3대, 큰누리택시 3대, 세종운수 3대, 한일여객 1대, 웅진택시 2대 등 총 5곳에 면허를 배분했다.

개인택시면허는 지난 3월 6일 모집공고와 신청서접수, 예비순위 공고 등을 거쳐 지난 18일 면허 발급 우선 순위를 확정했다.

신규로 면허를 취득한 개인택시운전사와 법인은 다음 달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우리 시 과제는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인구규모에 맞는 택시를 확보하는 일"이라며, "이번 26대의 신규택시면허 배분은 인구규모에 맞는 택시증차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은진 기자 ejpark@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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