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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공공형 행복콜택시 운행기사 모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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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년 이내 무사고 운전개인과 법인택시 기사 42명 모집

대중교통 취약지역에 지역 맞춤형 교통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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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제시청)

 

김제시가 오는 공공형(행복콜)택시 운수종사자를 내년 1월까지 모집한다는 소식이다.

김제시에 따르면 오는 8월부터 내년도 1월까지 공공형 행복콜 택시를 운행할 택시 운수종사자 총 42명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시행될 행복콜택시는 만경읍 대죽 마을 등 154개 마을에서 버스 승강장이나 읍면동행정복지센터까지 대중교통 취약지역에 지역 맞춤형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콜택시 사업이다.


행복콜 택시는 21대로 모집될 계획이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총42명의 운전기사가 격일제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힌 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김제시에 주소를 둔 자이며, 최근 2년 이내 무사고 운전개인과 법인택시 기사 42명이다.

신청시 필요 서류는 응시원서, 주민등록초본, 운전경력증명서 각 1부씩으로 17일까지 김제시청 교통행정과 063-540-3283로 제출하면 된다.

김제시 교통행정과장은 대중교통 취약지역의 김제 시민을 위해 일선에서 애써주실 기사님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서비스로 행복콜택시 운영에 큰 힘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민지 기자mjku@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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