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택시업계 취업박람회, 정규직 기사 165명 채용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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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광진구, 오는 23일 '2023 i.M 채용박람회' 개최..
정규직 택시기사 165명 채용 예정
(사진 출처 - 광진구청)서울시 광진구는 오는 23일, '2023 i.M 채용박람회'를 개최하고 정규직 택시기사 165명을 채용하겠다고 밝혔다.채용박람회 장소는 동부여성발전센터 2층 대강당(아차산로 30길 36)이며, 6월 23일 금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광진구와 고용노동부, i.M(주)진모빌리티가 지역택시업계 인력난 해소를 위해 마련되었다.광진구는 고용노동부, i.M (주)진모빌리티와 함께 중장년층 구직자들에게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인력부족을 겪고 있는 택시 업계 구직난 해소를 위해 이번 박람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박람회 현장에서는 채용설명회 이후 서류전형 없이 바로 면접과 채용이 진행된다. 1종 보통면허를 소지한 40세 이상 구직자는 택시운전 경력 없이도 지원할 수 있다.최종합격자는 정규직 택시기사로서 승합택시 i.M을 운행하게된다. 근무지역은 i.M택시를 운영하는 법인 택시회사 11곳이 소재한 송파구, 강동구, 성동구, 도봉구 등이다.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달 22일까지, 포스터 QR코드나 광진구 일자리센터(02-450-1419~1741)를 통해 사전신청을 하면 된다.사전신청자에 대해서는 근무희망지역을 고려한 사전매칭이 이루어진다.박람회가 열리는 당일인 23일에도 현장접수가 가능하며, 사전신청을 하지 못한 구직자의 경우 운전면허증과 운전경력증명서를 지참해 동부여성발전센터 2층 대강당에서 현장접수하고 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다.박은진 기자 ejpark@taxi-news.co.kr[ⓒ택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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