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택시호출앱 서비스 '김포콜택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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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 택시호출앱 서비스 '김포콜택시' 지원
안드로이드 이용자, IOS 이용자 모두 다운로드 가능
(사진 출처 - 김포시 제공)경기도 김포시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택시를 호출할 수 있는 '김포콜택시' 어플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김포콜택시' 앱은 안드로이드 이용자, IOS 이용자 모두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각각 'play 스토어',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다운로드 후에는 앱을 열어 좌측 '앱콜'버튼을 누른 뒤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면 택시를 호출할 수 있다. 또 한, 우측버튼을 누르면 외국인 또는 노약자 전용 원터치 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콜 번호로 직접 전화 걸어도 택시호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지만, '김포콜택시'앱을 이용하는 게 훨씬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어 많은 주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도 외국인 또는 노약자 전용 원터치 콜 서비스가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여겨진다.현재 김포시에서는 이와 별개로 대중교통 소외지역 거주자들이 1,000원만 지불하면 언제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이음택시' 사업도 시행하고 있는 중이다. 버스 이용이 불편한 25개 마을에 거주하는 주민들 누구나 읍, 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이용자 등록 신청 후 택시를 호출하면 된다.박재관 대중교통과장은 "시민들이 김포콜택시 앱과 이음택시 콜서비스를 더 많이 이용하시어 전보다 훨씬 편리한 방법으로 택시를 호출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박은진 기자 ejpark@taxi-news.co.kr[ⓒ택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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