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 '지역참여형 가맹 택시' 운영사 추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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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지난 7일 지역 가맹 택시 운영사 추가 선정
외부 법률 자문으로 객관성 높여...
(출처: 카카오모빌리티 홈페이지)
지난 7일 카카오모빌리티는 지역 가맹 택시 운영사를 추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플랫폼 제휴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참여 접수 업체 중 2곳을 지역참여형 택시 가맹 본부 제휴 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지난 심사를 통해 선정된 6개 업체까지 포함해 총 8개 업체가 선정된 것이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지난해 새롭게 제시한 '지역 참여형 가맹 택시'는 민간 사업자에게 플랫폼을 개방해 택시 시장의 자체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모델이다. 지역별로 선정된 사업자는 가맹 본부를 운영하며 서비스 품질을 관리하고, 카카오모빌리티는 IT 기술 개발 및 가맹 본부 지원에 집중하여 그동안 중앙 관리 방식으로 운영해온 가맹 본부를 지역별로 분권화할 계획이다.
위 사업은 카카오모빌리티에서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플랫폼 제휴 협상 대상자 선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심사위원회는 각 지역의 택시 사업자와의 상생 협력 관계 소명을 살피는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해왔으며, 심사 결과에 대한 투명성과 객관성 강화를 위해 외부 법률 자문도 진행했다.
제휴 협상 대상자로 선정 심사된 업체는 현장 실사, 국토부 신고 등 후속 절차를 통과하면 카카오모빌리티의 지역 가맹 본부로서 최종 계약을 맺을 수 있다. 또한 심사위원회는 심사에서 선정되지 못한 업체에는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상세히 안내하고 있으며, 업체가 재신청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다음 차수 접수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모든 업체에 공평하게 협상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카카오 모빌리티 관계자는 "지역별 전문성을 가진 사업자들에게 가맹본부를 분권화 하는 것이 지역 참여형 가맹 택시 모델의 목표인 만큼 카카오모빌리티는 올해 새로운 차수 심사를 진행하면서 새로운 업체의 진입은 더 늘어날 것"이라 밝혔다.
박시우 기자, swpark@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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