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 택시 운수회사 ‘안전관리 역량강화 간담회’ 실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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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재 택시 35개 운수회사 대상
교통안전관리 전문성 강화 목적
(출처-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서울시 소재 택시 운수회사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역량강화 간담회’를 실시했다는 소식이다.
지난 18일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에 따르면, 서울시 소재 택시 35개 운수회사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역량강화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해당 택시 운수회사 내 교통안전 담당자들의 교통안전관리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상호 소통의 시간도 가져 열띤 토론의 장도 마련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공단이 2023년 상반기에 실시한 안전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택시 안전 강화를 위한 관리체계 수립 및 공단 시스템 활용방안을 제시하였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 본부장은 “오늘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을 다른 운수회사에도 전파함으로써 안전운전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내년에도 확대 추진될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 긴밀하게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민지 기자mjku@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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