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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택시업계 종사자 현장 목소리 청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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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업계 종사자와 간담회 개최

애로사항과 현안 등 현장 목소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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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양주시)

 

강수현 양주시장이 택시업계 관계자 및 업계 현장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청취했다는 소식이다.

 

지난 6일 경기 양주시에 따르면, 삼숭동 양주시택시복지센터를 방문해 택시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었다고 전했다. 현장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청취했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는 양주시 택시 업계 현장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청취하여 이를 해소하고자하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간담회에서 택시 업계 종사자들은 양주시 똑버스 사업 및 택시 법령 개정 등 현안 사항에 대해 다양한 건의를 내놓았다.

 

똑버스는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도입된 경기도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로 일부 지역에서 택시와 기능이 중첩돼 갈등을 빚었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 택시 업계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상호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등 적극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2020년부터 택시복지센터를 건립해 택시 운수종사자 근무환경 개선 및 휴식시설 제공에 힘 써오고 있었다. 양주시택시복지센터는 1층 남·여 휴게실, 체력단력실, 양주 브랜드콜센터 등과 2층 교육실 등을 갖추고 있다.

 

 

구민지 기자mjku@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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