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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노후택시 조기 대차비용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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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시, 택시운송서비스 개선 위해 노후택시 조기 대차비용 지원

지원대수는 145대, 대당 1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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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Pixa bay)

강원도 원주시는 지난 10월 17일, 택시 운송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후택시 조기 대차비용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지원 대수는 145대이며, 금액은 대당 150만원으로 예정되어있다.

원주시는 지난 7월, 대상자를 모집해 총 13대의 대차 비용을 지원했었는 데, 추가 모집에서는 올해 대차 차량뿐만 아니라 지난해 대차한 차량까지 지원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지원조건은 기본 차령이 지나지 않은 차량을 대차한 경우로, 친환경 차량으로 타 보조금을 지원받은 차량은 제외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중교통과 택시팀쪽으로 문의하면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노후택시 조기 대차로 영업환경을 개선한 택시운송사업자의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원주시의 노후택시 조기대차비용 지원사업이 택시업계와 승객들에게 도움이 되는 제도가 될 수 있길 기대해본다.


박은진 기자 ejpark@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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