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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보건소, 택시운전기사 심뇌혈관질환 상담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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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 상담실 운영 

택시운전기사의 건강관리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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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창원보건소)

지난 11월 10일, 창원특례시 창원보건소가 관내 성산구와 의창구 택시회사 8곳 중 원택시, 패밀리택시 2곳에서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상담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운전 중 갑자기 발생하는 저혈당, 뇌졸중, 심근경색증은 택시운전기사뿐만 아니라 시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 따라서 택시운전기사는 사전에 철저히 심뇌혈관질환 뿐만아니라 자신의 건강상태를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 창원보건소는 사전에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 상담실 운영을 하기로 했다.
 
창원보건소는 택시운전기사의 불규칙한 근무시간을 고려해 '찾아가는 맞춤형 심뇌혈관질환 상담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기사별 생활형태를 분석하고 그에 맞춘 종합적 관리를 통해 생활행태 교정과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여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할 계획이다.

이번 창원보건소의 택시운전기사 심뇌혈관질환 상담실운영 사업이 택시운수종사자들에게도, 승객들에게도 좋은 제도가 될 수 있길 기대해본다.

 

박은진 기자 ejpark@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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