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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택시운수종사자 친절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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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품질 향상 목적 가져

천안시 차별화된 택시운송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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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천안시청)

 

천안시가 128일까지 택시운수 종사자 친절교육을 실시한다는 소식이다.

 

천안시에 따르면, 개인 및 법인 택시운수종사자 530여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실제로 천안시 6월 기준 택시관련 민원 총 854건 중 불친절 민원은 87%(750)를 차지했다.

 

이에 시는 개인 및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530여 명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해 불친절 민원을 해소하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친절CS교육 전문강사가 각 택시업체를 방문해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법인택시와 개인택시 운수종사자의 불친절 민원 사례 발생빈도, 시간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친절교육의 대상을 선별하고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천안시 관계자는 차별화된 택시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6월에도 택시 운수종사자와 행복콜택시 상담사 등 총 420여 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친절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구민지 기자 mjku@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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