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뉴스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택시 업계 발전' 현안 논의

컨텐츠 정보

본문

한눈에 보는 택시뉴스

수원 택시 업계 발전을 위한 현안 논의

법인택시 기사의 처우개선 및 임금 지급 체계 개선 필요해

 339788928d91a8692b8c2353e37bfa74_1705394313_5139.png

(출처-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제공)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수원 택시 업계 발전을 위한 현안을 논의했다는 소식이다.

 

지난 15일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경기수원시지부 윤진수 지부장과 만나 택시 업계 발전을 위한 현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이날 논의는 수원시 녹색교통회관에서 윤진수 지부장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택시 업계의 여러 애로사항들을 청취했다.

 

방 예비후보는 "법인택시 기사의 처우개선 및 임금 지급 체계 개선과 관련하여 다양한 논의를 했다"라며, "귀한 시간을 내어 택시 업계의 목소리를 전달해 주신 박진수 위원장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특히 방 예비후보는 택시 운수종사자분들의 처우가 보장에 대해 짚었다. 택시 운수 종사자의 처우 개선이 즉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보장으로 이어지는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택시가 민심의 풍향계로 불리는 만큼 택시 업계의 고민과 고충에 대해 다각적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구민지 기자 mjku@taxi-news.co.kr

[택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택시뉴스

공지글


최근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