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장애인전용 임차택시사업자 모집공고 안내

한눈에 보는 택시뉴스
서울시설공단, 장애인전용 임차택시사업자 모집중
모집인원은 서울시 개인택시사업자 30명

(출처-서울시설공단)

서울시설공단에서 2024년 장애인전용 임차택시사업자 모집중에 있다.

모집인원은 서울시 개인택시사업자 30명이며(예비자 50% 별도), 임차택시사업자와 도급계약에 의한 사업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사업기간은 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11개월이며, 운행시간은 주 5일 (12시간/1일), 7시~20시 범위 내에서 운행을 편성할 예정이다.

선발방법은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으로 구성되며 응시 자격은 학력과 성별에 제한이 없다.

다만 운전자 자격요건으로는 1954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2024년 12월 31일 기준 만 70세 이하)이고, 공고일 현재, 서울, 경기, 인천에 주민등록되어있는 서울시 개인택시사업자이다.

원서접수기간은 1월 5일부터 15일까지이며, 다른 문의사항은 서울시설공단 장애인콜택시 02-2290-6474로 하면 된다. 관심있는 택시기사님들께 좋은 기사가 되길 바란다.

박은진 기자 ejpark@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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