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규 "택시업계·기사 애로사항 살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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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규 예비후보, 택시공제조합과 간담회 가져
택시기사를 위한 여러가지 제도 제안 받아
(사진출처-김한규 예비후보)
지난 3월 6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김한규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제주시 을)가 택시공제조합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성지 제주도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강승우 제주특별자치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오한국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많은 제안들이 예비후보에게 제시되었다.
참석자들은 김 예비후보에게 도내 택시업계의 전반적인 상황을 설명하고, 개인 택시의 정기 자격 유지 시험 경비 지원과 아동보호구역 30km 구간 운영 시간대 설정 등을 제안했다.
김 예비후보는 "도민들의 발 역할을 하는 택시는 사실상 대중교통의 성격을 갖고 있다"며 "택시 운행 현장의 애로사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택시공제조합과의 간담회가 앞으로 택시업계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박은진 기자 ejpark@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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