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티, ‘우버 택시’로 리브랜딩···글로벌 연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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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이용객에 통합모빌리티 경험제공 확대
택시서비스 강화를 위한 우티의 새로운 이름, Uber Taxi
(사진출처 - 우버택시)
우티(UT LLC)가 자사 택시 호출 플랫폼 ‘우티’의 서비스명을 ‘우버 택시(Uber Taxi)’로 리브랜딩하고 국내외 이용객에 통합 모빌리티 경험을 확대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리브랜딩으로 바뀐 부분은?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 우버와 브랜드명이 일원화됨에 따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은 해외에서 쓰던 우버 앱을 국내에서도 별도 앱 전환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번 리브랜딩으로 바뀐 부분은?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 우버와 브랜드명이 일원화됨에 따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은 해외에서 쓰던 우버 앱을 국내에서도 별도 앱 전환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즉, 우버 택시는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비즈니스 고객에게 출장 시 편리한 이동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국내 이용자들 또한 해외에서 동일한 앱을 사용해 해당 지역에서 제공되는 우버 차량 호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새롭게 변경된 플랫폼명 우버 택시는 일본·홍콩·대만 등 우버가 택시 호출을 제공하는 시장에서 사용 중인 명칭과 동일한 것이다. 브랜드 일원화를 통해 우버와의 글로벌 연계를 강화한다는 의미를 담는다. 우티는 이번 리브랜딩이 서비스명 교체에만 그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차별화된 이동 서비스를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박은진 기자 ejpark@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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