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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6 택시업계 지원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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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6 택시업계 지원사업’ 확대 추진

광고료·통신비·안전장비·노후차·희망택시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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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음성군)


음성군이 택시업계의 경영 안정과 교통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2026년 택시업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농어촌버스 무료화 시행과 물가 상승 등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택시업계를 지원하고, 군민 이동권을 보호하기 위해 택시업계와 협의해 맞춤형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그간 개인택시 면허 양도·양수 기준을 완화해 은퇴 및 신규 진입 장벽을 낮췄고, 카드결제 수수료 지원을 기존 1만원 이하에서 전액으로 확대해 택시 기사의 부담을 줄였다.


올해는 지원 범위를 더 넓힌다. 택시 광고료 확대, 단말기 통신비 지원, 블랙박스 교체 지원, 노후택시 교체 지원, 희망택시 운행 대상마을 확대 등 실질적인 지원책을 추진한다.


먼저 택시 광고료를 기존 6만원에서 8만3천원으로 인상하고, 대상 차량도 184대에서 관내 전체 택시 200대로 확대한다. 운수종사자의 실질 소득을 지원하는 동시에 ‘음성명작’ 홍보 효과도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 택시 필수장비인 단말기 통신비를 전액 지원해 이용료 부담을 완화하고, 노후 블랙박스 교체 지원으로 안전 운행과 사고 예방을 강화할 계획이다.


노후택시 교체 지원도 추진한다. 차령 만료 차량을 대체 구입할 경우 대당 100만원을 지원하며, 우선 10대를 대상으로 시작한 뒤 수요에 따라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 이를 통해 군민 안전과 쾌적한 운송환경을 제공하고 택시 서비스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 소외지역 주민을 위한 희망택시 사업도 확대 운영한다. 기존에는 버스승강장에서 마을회관까지 500m 이상인 마을만 대상이었으나, 앞으로는 버스승강장에서 가장 가까운 세대와 가장 먼 세대의 도보거리 평균이 500m 이상인 마을, 농어촌버스가 하루 3회 미만 운행되는 마을까지 수요조사를 거쳐 운행을 추진한다.


최병길 음성군 건설교통과장은 “택시업계 지원사업은 서비스 질 향상으로 이어지고 군민 교통편의 증진에 기여하는 필수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취재8팀, info@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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