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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택시업계 지원 4억 원 돌파… 전년 대비 6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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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 택시업계 카드 수수료·통신료 지원 예산을 대폭 확대한다.

도비 2배 확보에 시비 추경까지 편성, 총 지원액은 전년 대비 6배 이상 증가 전망.

[아산=뉴시스] 아산시가 택시업계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카드결제 수수료 및 단말기 통신료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사진=아산시 제공) 2026.02.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출처: 아산시)


충남 아산시가 택시업계 지원 규모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아산시는 카드결제 수수료와 단말기 통신료 지원 예산을 대폭 늘리기 위해 충청남도와 협의해 1억2,400만 원의 도비를 확보했으며, 시비 추가경정예산으로 약 2억9,000만 원을 편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예산안이 확정되면 연말까지 총 4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셈이다.


전년도 도비는 6,000만 원이었다. 올해는 그 2배 이상 증액됐고, 시비까지 더하면 전년 대비 약 6배 이상 늘어나는 구조다. 택시업계 입장에서는 체감 지원폭이 크게 커질 전망이다.


그동안 택시 운송사업자들은 연료비 상승은 물론이고 카드 수수료와 단말기 통신료까지 자체 부담해왔다. 시는 이 같은 고정비 부담이 택시 경영 환경을 악화시키는 주요 요인이라고 판단하고 예산 확보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설명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택시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택시 산업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다만 추경 예산은 의회 심의를 거쳐야 최종 확정된다. 아산시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예산 편성 작업을 조속히 마무리할 계획이다.

 


취재9팀, info@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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