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법인택시업계와 '친절·안전운전 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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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서비스 개선을 위한 시간 가져
친절서비스 교육 및 SS실천 스티커 시범 부착식 진행
(출처-인천시청)
인천시가 17일 법인택시업계와 '친절·안전운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는 소식이다.
인천시에 따르면, 이번 '친절·안전운전 결의대회'는 시민이 감동하고 체감할 수 있는 택시서비스 개선을 위한 것으로 지역 법인택시업계 노‧사 대표와 운수종사자 등 160여 명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날 '친절·안전운전 결의대회'에서 참여자들은 서비스 개선을 위한 결의문 채택, 운수종사자 친절서비스 및 교통사고 예방 전문강사 교육, 대시민 홍보를 위한 SS 실천 스티커 시범 부착식에 참여했다.
또한 인천지역 법인택시업계는 인천시가 제안한 히트(HIT, Happy Incheon Taxi) 5대 서비스 모델*에 동참하는 서비스 개선 캠페인을 주관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택시업계는 준법 운행 및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예방 활동 추진과 운수종사자 스스로 시민이 원하는 친절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최창경 인천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은 “앞으로도 우리 택시업계는 여객운송업의 한 축을 담당하며 맡은 본분을 충실히 수행하며, 안전하고 친절한 여객수송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민지 기자 mjku@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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