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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 택시산업 활성화 및 복지 지원 방안 적극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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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택시산업 활성화 방안 논의

간담회 열어 운수종사자 복지 지원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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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용인시)

 

경기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택시 운수 종사자 복지 지원 방안을 적극 모색한다고 20일 밝혔다.

 

용인시에 따르면 개인택시운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용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조합장 이상욱)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전달식은 개인택시조합 임원진 9명이 참여해 간담회를 열어 택시산업 활성화 및 운수종사자를 위한 복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상일 시장은 택시 운수종사자를 위한 복지 지원 방안을 살펴보고 더 좋은 환경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욱 조합장은 항상 택시기사들의 복지와 업계 지원에 관심을 보여준 이상일 시장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택시업계의 지원 및 용인앱택시 활성화, 인센티브 등에 대해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는 용인앱택시에 자동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코로나19로 침체된 택시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또한 운수종사자 호출 실적에 따른 마일리지 지급 및 택시쉼터 운동기구 설치 등 운수종사자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민지 기자 mjku@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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