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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택시기사 승객 모두 ‘노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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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승객 모두 마스크 의무 해제

마스크 미착용시 탑승 불가 안내 스티커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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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버스와 지하철, 택시 등 대중교통과 마트 내 약국에서 마스크 착용이 자율에 맡겨진다.

 

1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올해 1월 실내 마스크 의무 조정에서 제외됐던 대중교통과 마트 내 약국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20일부터 해제되었다.

 

버스와 지하철 택시는 물론 비행기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자율화된다.

 

특히 마스크 의무 해제 소식은 택시업계에는 희소식이다. 지난 130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이후 마스크 사각지대였던 택시는 유난히 '노마스크' 택시 승객이 늘었기 때문이다.

 

정확히는 이번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으로 인해 택시 기사와 승객 모두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것이다.

 

이로써 택시에는 탑승객에게 혼란을 줄 수 있는 내·외부에 부착한 마스크 미착용 시 탑승 불가안내스티커가 제거된다.

 

 

구민지 기자 mjku@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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