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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법인택시기사 대상 6차 한시 지원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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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법인택시기사 1인당 300만원 지급

오는 614일까지 접수, 6~9월에 일시 지급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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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가 6차 일반 법인택시기사를 대상으로 한시 지원을 시행한다. 지원 규모는 기사 1인당 300만원으로 승객감소로 소득이 감소한 기사에게 지급하는 소득안정자금이다. 지원대상은 지난 5차 지원 당시 코로나19로 매출 감소가 확인된 운전기사로 지난 41일 이전 입사해 63일 현재 계속 근무 중이어야 한다.

 

지원금 신청서(양식 홈페이지 공고)는 택시법인을 통해 오는 614일까지 김제시청 교통행정과에서 접수하며 검토를 거쳐 오는 6~9월에 일시 지급할 계획이다.

 

서재영 교통행정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법인택시 업체 기사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면서 "다양한 사업을 통해 택시 종사자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지인 기자 jikim@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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